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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3조 클럽 ‘창원·고양·성남·청주’... 2조9871억 용인시 ‘대기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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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1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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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대도시급...창원 3조4274억, 성남 3조2639억, 고양 3조723억, 용인 2조9871억, 수원 2조8774억 순
인구 88만 화성시 2조 9481억, 인구 53만 팽택시 2조 24억
용인시-심볼로고
용인시-심볼로고
본 예산 3조원을 돌파하는 기초지자체들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경상남도나 충북에서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본 예산 3조 클럽’에는 2022년 예산 3조4274억원이 확정된 창원시를 선두로 성남시 3조2639억, 고양시 3조723억 순이다. 또 예산안 3조94억원을 편성한 청주시도 시의회를 통과하면 본 예산 3조 클럽에 돌입한다.

인구가 100만에 못 미쳐 특례시에 선정되지는 못했지만 성남시나 청주시 재정은 특례시 4개시의 재정에 뒤지지 않는다,

경기도 지자체에서는 3개 시가 조만간 ‘본 예산 3조 클럽’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100만 도시에는 용인시(2조9871억원)가 1순위로 수원시(2조8774억원)가 뒤따르고 인구 88만인 화성시(2조9481억원)도 강력한 후보자다.

내년도 본예산이 2조원을 돌파한 경기도 지자체는 인구 85만 부천시가 2조2000억원, 인구 53만에 불과한 팽택시가 2조 24억원으로 기염을 토하고 있다.

본 예산 3조 클럽이나 예비후보 도시 가운데 올해 본 예산 대비 내년 증가액은 청주시가 4700여억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용인시(4368억원), 화성시(2955억원), 성남시(2582억원), 창원시 (1650억원) 순이다.

청주시는 내년 본예산 증가에 대해 △수출 호조에 따른 지방세 수입의 대폭 증가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국·도비 보조금 16%(2550억 원) 증가로 분석하고 있다.

용인시는 지방세 증가로 △상장사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1008억원) △공시가격의 상승 증가(864억원), 세외수입에서 재산 매각 수입 증가(864억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그리고 국·도비 보조금 증가 1650억원(조정교부금은 도세 목표액 상향 조정으로 830억 증가, 보조금은 정부 및 도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820억원 증가)로 진단하고 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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