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1일 기존 (구)가양도서관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290억 원을 투입, 연면적 7335㎡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제2 시립도서관 건립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양도서관은 어린이·청소년 창의도서관 기능을 중심으로 지하 1층에는 강당, 소통실 주민문화센터와 키즈카페형 돌봄공간, 어린이 체험전시실, 공작실 등이 들어선다.
2층은 독서문화 공간, 청소년커뮤니티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로, 3층은 독서문화 공간(일반자료실), 북카페형 열람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시는 기존건축물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건설기술심의 등 각종 인증절차를 거쳐 8월경에 착공, 2023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2024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2시립도서관 건립은 민선7기 시민 약속사업으로 신·구 도시 간 인구와 문화 쏠림현상으로 신도심은 인구가 증가하고 문화·체육시설이 집중되는 반면, 원 도심은 인구감소와 도심공동화로 상대적 박탈감과 문화적 소외감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건립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제2시립도서관이 개관하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도시균형발전,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및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 기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동안 동구와 대덕구 주민들은 접근성 문제로 제1시립도서관인 한밭도서관 이용이 불편했다”며, “제 2시립도서관을 동구?대덕구 주민의 지식플랫폼이자 지역커뮤니티 거점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특히 어린이·청소년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도서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