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용인시, 코로나19 ‘소상공인 버팀목’ 지원예산 316억 편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22010013039

글자크기

닫기

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22. 16:12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1년 본예산 대비 104% 증가
소상공인
경기 용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2021년 본예산(155억) 대비 104% 증가한 316억원을 편성했다.

시는 21일 소상공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소비 촉진을 바탕으로 하는 ‘용인희망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인희망프로젝트는 용인와이페이 확대 발행 및 인센티브 지급(220억6000만원),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활성화(10억원), 소상공인 ‘氣살리기’ 카드 수수료 지원(63억원),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18억2000만원),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 지원(2억원) 등 5개의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우선 내년에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를 3000억 규모로 확대 발행(2021년 대비 508억원, 20.8% 증가)하는 인센티브 예산으로 220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도 예산 10억원을 편성, 이용자에게는 용인와이페이로 결제 시 할인 쿠폰을 준다.

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氣살리기 카드수수료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 6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매출액 3억원(21년 기준)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 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1만2600여곳의 업체가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프리미엄 대출 서비스 지원을 위해 18억2000만원을 편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을 통해 창업 및 운영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로 빌릴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특례보증금을 받기 위해 소상공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보증 수수료도 시가 최대 5년치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소상공인들이 6개 협약은행(농협·기업·하나·신한·우리·국민은행)에서 받은 대출금에 대해서는 1년간 이자의 3%를 지원한다.

내년 특례보증 규모는 120억 상당이며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 480곳이 부담보, 무보증료, 이자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상공인 재도약 환경개선은 새로 창업을 하거나 노후한 점포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들에게 간판 개선, 인테리어 등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100개 업소에 최대 200만원, 총 2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홍화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