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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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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2. 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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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축구 아카데미'에 5000만원 전달…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기금으로 활용
조폐공사
강원도 춘천시 손흥민 체육공원에서 훈련 중인 선수와 코치진./ 제공=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손흥민 선수 공식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국내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조폐공사는 24일 ‘SON 축구 아카데미’에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ON 축구 아카데미’는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에 ‘손흥민 체육공원’을 조성중이다.

이 체육공원은 최첨단 시설과 특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 해외 프로구단과의 네트워크 등을 갖추게 되며 제2의 손흥민 선수를 배출하기 위한 축구 아카데미도 운영한다.

‘손흥민 선수 기념메달’은 축구선수로서는 최초로 지난 7월 선보인 기념메달로, 손 선수의 백넘버 ‘7’을 상징한 7700개가 국내에 한정 판매됐다.

조폐공사는 1975년부터 국가적인 행사, 문화유산, 위인 등을 주제로 한 기념메달을 제조해왔다. 최근에는 스포츠·한류 스타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메달을 선보여 우리나라 대중문화를 알리고 있다.

특히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메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활용, 다양한 기부활동도 벌이고 있다.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기념메달 사업을 통해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는 한편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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