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의 4분기 예상 매출총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1793억원, 영업이익은 4% 줄어든 397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높은 기저효과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외 모두 4분기 광고 성수기 효과가 반영됐는데 서울 모빌리티 쇼 등 반영으로 BTL성장도 기대된다”며 “신차 캠페인으로는 G90, 캐스퍼 등이 반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년에는 국내외 모두 제네시스 브랜드 마케팅, N라인 확대, 전기차 라인 홍보, 그랜저·소나타·펠리세이드 등 신차 캠페인이 예정됐다”며 “다양한 캠페인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한 올해와 같이 내년엔 영업이익으로 11% 증가한 14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디퍼플 인수, 캐스퍼 온라인 판매 등 그 동안 회사에게 부족했던 디지털 비중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내년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인수합병 등을 통한 디지털 부문의 성장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 연구원은 “그간 이노션 주가는 지속적인 신차출시에도 광고 업종 소외, 코스피 200 편출, 불확실한 실적 전망 등을 이유로 주가가 횡보와 하락을 반복했다”며 “현재 주가는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11.6배로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호한 실적시현으로 회사는 올해 첫 중간 배당 실시와 지난해 높아진 DPS 1800원을 유지할 것”이라며 “실적, 배당, 저평가의 관점에서 회사를 지켜볼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