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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사용자 88%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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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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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가능 업체 수의 부족(53%), 사용 내역 등 문자서비스 부재(30%) 불편
용인와이페이
‘용인와이페이’ 만족도 조사에서 사용자 88%가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사용자에게 6~10%의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용인와이페이가 올해 2704억원을 발행한 가운데 카드사용자 88%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경기 용인시는 용인와이페이 발행액 목표 대비 28%를 초과하는성과를 거두었다.

용인시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19일간 용인와이페이 사용자 6016명이 참여한 ‘용인와이페이 만족도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8일 밝혔다.

총 17개 문항으로 이뤄진 만족도 조사는 용인와이페이의 사용 연령대와 월평균 사용액, 주 사용 업종, 불편한 점 등을 파악해 사업을 보완하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의 88%(5294명)가 ‘용인와이페이가 가계 소비와 더불어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고, 89%(5322명)가 용인와이페이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올해 용인와이페이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연령별로는 40대(47%), 성별로는 여성(59%)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 주 사용업종은 음식점(39%), 식료품(26%), 학원(15%)의 순으로 확인됐다.

불편한 점에 대해서는 사용 가능 업체 수의 부족(53%), 사용 내역 및 잔액 알림 문자서비스의 부재(30%), 앱 카드등록 불편(11%) 등을 꼽았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판매·운영대행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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