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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공공 계약 분야에서 지역 업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관외 하도급을 제한하기 위한 ‘공동도급 계약방식’ 등 계약 분야 지역 업체 보호 강화 시책을 발굴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시책은 △지역 제품 우선구매 기준 정비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한 ‘공공 계약 부적격 업체 전수조사’ 추진 △수의계약 기준 마련 시행(공사 분야) 등이다.
지역 업체 보호를 위해 주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지역 업체의 계약체결률은 전년 대비 9.3%p 높아진 68.8%를 기록했다.
계약 유형별로 보면 공사는 전년 대비 2.2%p 상승한 95.3%, 용역은 전년 대비 8.3%p 상승한 54.5%, 물품은 전년 대비 5.7%p 상승한 41.1%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역 업체의 수주금액도 전년도 959억원보다 271억원 증가한 1229억원으로 나타나 지역 업체 보호 강화 시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관급공사에 지역 업체의 공정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공사 분야 수의계약 배분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일반용역 적격심사’를 개정, 입찰 시 지역내 소기업, 소상공인, 창업기업을 보호하고 있다.
박형국 시 회계과장은 “지역 업체 보호 강화 시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 지역 업체가 체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시책을 지속 발굴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