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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민르바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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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2. 01. 0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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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 신년사 관련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2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신년사와 관련,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 큰 공헌을 하다’라는 제목의 2면 머릿기사에서 시 주석의 신년사에 대한 국제인사들의 반응을 전한 것.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 런민르바오와 가진 인터뷰가 2일자 2면에 게재됐다./제공=한중도시우호협회.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의 신년사는 세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희망을 줬다”면서 “중국은 인류 운명공동체론의 이념을 실천해 전 세계에 20억회분의 코로나 백신을 제공했다. 이는 국제방역 협력의 모범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최근 런민르바오 외에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신화(新華)통신 등 주요 매체들과도 잇따라 인터뷰를 가진 것에서 알수 있듯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는 한국의 대표적인 친중 인사로 손꼽힌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 양국의 우의와 친선을 도모하는 여러 행사들을 기획해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올해 역시 다양한 방향으로 각종 행사들을 마련하려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 권 회장은 “양국은 정치, 경제 면에서 순망치한의 관계에 있다. 앞으로는 더욱 더 그럴 수밖에 없다. 이런 현실에서 양국의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이끄는데 노력하는 것이 내 역할이 아닌가 싶다”면서 향후 활동에 대한 의욕을 피력했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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