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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홍 TIPA 원장, 새해 첫 행보로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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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림 기자

승인 : 2022. 01. 04. 15:04

"설립 20주년 맞아 혁신성장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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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이재홍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방명록을 남기고 있다./제공=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이재홍 원장이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재홍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을 힘껏 지원하겠습니다’라는 방명록을 남겼다.

TIPA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유일한 R&D 전담기관으로서, 2022년 임인년 새해를 시작으로 기관 설립 20주년을 맞이했다.

올해 TIPA는 디지털 전환 등 중소벤처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혁신(R&D) 및 스마트공장 보급·고도화 분야에 2조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과 성장동력 확보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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