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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 “팬들의 커피차 응원, 촬영 내내 큰 힘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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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2. 01.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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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배우 이준호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제공=JYP 엔터테인먼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배우 이준호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준호는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7~8개월 동안 사랑을 쏟았다. 너무 빨리 끝난 느낌이라 아쉽고 안 끝났으면 하는 작품이었다”라며 “그만큼 애정을 쏟았고 모든 사람이 현장에서 즐거웠던 작품이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촬영 당시 팬들이 커피차와 간식차 등을 현장에 보내며 그를 응원 해줬다. 이에 “팬 분들께서 커피차에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내주셔서 촬영 내내 진심으로 큰 힘을 얻었다”라며 “현장에서 배우·스태프 분들께서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자주 해 주셔서 뿌듯했다. 팬 분들께 정말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팬들 사이에서 ‘레드준호 유니버스’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레드 컬러와 그의 시너지는 좋았다. 이준호는 “팬 분들께서 저와 레드 컬러의 좋은 인연에 대해서 좋게 생각해 주시는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1일 종영된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을 담았다. 5%대로 시작한 시청률이 17%대까지 치솟을 만큼 흥행에 성공했다.

이준호는 실존 인물인 정조 이산 역을 맡아 비극적인 과거를 딛고 성군이 되는 왕의 서사와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애틋한 로맨스를 깊이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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