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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2]한종희 “QD 수율 안 나와 전시 안해…LG 패널 등 가능성은 다 열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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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2. 01. 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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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한종희 부회장, 이재승 사장./사진=홍선미 기자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번 CES 행사에 퀀텀닷(QD) OLED TV를 전시하지 않은 것과 “(생산) 수량이 안 나와서 이번 전시회에서 뺏다”고 밝혔다.

업계는 이르면 올해 3월 QD OLED TV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해, 삼성전자가 이번 행사에 관련 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아직 패널 공급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생산 수율이 확보되지 않아 전시해서 제외했다는 설명이다.

한 부회장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QD OLED는 현재 양산을 하고 있고 원하는 수량이 안나와서 이번 전시에서는 뺐다”며 “어느정도 수량이 확보되면 소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QD OLED 패널 수급난을 해결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의 패널을 받는다는 시장의 이야기와 관련해서는 “확정된 게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 후부회장은 “경쟁사 제품은 확정된 게 없어서 여러분에게 말하지 못한다”며 “확정된 게 있다면 먼저 말씀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이 재차 “확정된 게 아니란 말씀이신지 협상 진행 중이라는 걸로 보면 되는지, 무산 가능성 있는지” 등을 묻자 그는 “(LG디스플레이) TV용 판넬은 우리가 구매하고 있다. 판넬 쇼티지 심했을 때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다. OLED를 구매 한다 안한다의 개념 아니라 가능성은 다 열어두고 있어, 정확히 언제 (발표)하겠다 이런건 여러분께 말씀 못 드린다”고 확답을 피했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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