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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ㆍ정우영, 독일 분데스리가 새해 첫 경기서 동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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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1. 0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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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마인츠 공식 트위터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새해 첫 경기를 소화한 이재성(30·마인츠)과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이 나란히 골을 기록했다.

이재성은 9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1-2022시즌 분데스리가 18라운드 라이프치히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12분 골을 터뜨렸다. 0-2에서 1-2로 추격하는 값진 득점이었다.

이날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마인츠를 이재성을 선발 출전시켜 승리를 노렸지만 1-4로 대패했다. 전반 19분 만에 알렉산더 하크가 핸드볼 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인 것이 패인이다.

팀의 유일한 골을 넣은 이재성은 시즌 3호 및 지난달 15일 헤타페 베를린전 이후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이재성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3골·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정우영은 이날 분데스리가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 홈경기에 선발로 나가 1-0으로 앞선 후반 1분 추가 골을 넣었다. 크리스티안 귄터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머리로 넣었다. 정우영은 지난해 10월 라이프치히 전 이후 10경기 만에 리그 4호 골을 맛봤다.

그러나 프라이부르크는 2-0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후반 두 골을 얻어맞고 2-2로 비겼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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