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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20일 인도에서 벌어지는 아시안컵 본선에 참가할 23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아시안컵 본선은 2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인도에서 치러진다. 한국 대표팀의 출국 일자는 15일이다.
대표팀은 지난 2일부터 경남 남해에서 소집된 25명을 데리고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2명을 제외한 23명이 확정된 것이다. 탈락한 2명은 발가락이 골절된 어희진과 족저근막 부분 파열 진단을 받은 전은하 등이다.
유럽파 4인방은 모두 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이중 지소연과 이금민은 현재 대표팀 훈련에 참가하고 있고 조소현과 이영주는 12일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 여자 축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8위로 이번 아시안컵에서 일본(13위), 베트남(32위), 미얀마(47위)와 함께 C조에서 조별리그를 치른다. 특히 한일전이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12개 팀 중 5위 안에 들면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본선 티켓을 획득한다.
대표팀의 목표는 사상 첫 우승이다. 앞서 최고 성적은 3위(2003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