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湯唯·42) 주연의 영화 ‘색·계’에서 애인 역할로 공연했던 대만의 가수 겸 배우 왕리훙(王力宏·46)은 일반인의 도덕적 시각으로 볼때 거의 인간 쓰레기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가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오랜 동안 외도를 밥 먹듯 한 것은 기본이고 필요할 때는 성매매까지 불사했다고도 한다. 아무리 자유분방한 연예인이라고 해도 진짜 그랬다면 쓰레기라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clip20220110154054
0
탕웨이와 왕리훙. 왕은 성 중독자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왕리훙은 10년 연하의 부인 리징레이(36)와 돌연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이혼이 일반인들에 비하면 거의 일상인 만큼 그가 부인과 갈라선 것은 놀랍다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나 그녀가 작심하고 폭로한 내용을 들어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그의 외도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이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무엇보다 그는 중국 곳곳의 도시에 성 파트너를 두고 있었다고 한다. 이 정도라면 거의 성 중독자라고 해도 좋지 않나 보인다. 더구나 이에 대해서는 그도 부인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는 이른바 솽페이(雙陪· 두명의 성 파트너와 즐김) 등에도 적극적이었다고 한다. 부인 입장에서는 이혼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왕은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한 자숙의 의미로 최근 잠정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비난 여론이 잠잠해지면 복귀하겠다는 생각이 아닌가 보인다. 하지만 설사 그가 자신의 목표를 이루더라도 이번 부인의 폭로로 인해 중국 내 활동은 불가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 당국이 소위 례지(劣迹·행실이 나쁨) 연예인들을 적극 퇴출시키고 있는 최근 현실을 상기하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