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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유행이 바뀌고 있다…등산에서 트래킹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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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1. 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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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38%, 트래킹 55%,…걷기를 선호하는 인구 3년 새 9.3% 증가
한국등산
등산 트레킹 아웃도어 인구변화 추이 표/제공=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지난해 등산·걷기(트래킹) 국민의식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산 38%, 트래킹 55%,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등산·걷기(트래킹) 국민의식 실태조사’는 건전한 등산·걷기 문화의 확산을 꾀하고 활동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5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등산·걷기(트래킹) 인구 규모 및 활동 빈도, 특성, 소요시간, 인식 및 태도 등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3%이며 ㈜씽크컨슈머에서 조사를 수행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등산·걷기(트래킹) 활동 인구는 전체성인 남녀의 77%인 3169만명으로 2018년도 조사결과(71%)보다 6% 증가했다.

등산·걷기(트래킹) 인구를 구분한 결과 등산 인구는 2018년도 56.4%에서 8.5% 감소한 1972만명(47.9%)이며, 이는 대한민국 인구(5185만 명)의 38%에 해당한다.

반면, 걷기(트래킹) 인구는 2018년도 59.4%에서 9.3% 증가한 2835만 명(68.7%)으로 대한민국 인구(5185만명)의 55%에 해당하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들의 야외활동이 등산에서 걷기(트래킹)로 바뀌고 있다.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등산·걷기(트래킹) 인구가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등산·걷기(트래킹)를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서는 2008년 이후 3년 주기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네 번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등산·트레킹지원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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