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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의현 선수,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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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2. 01. 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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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월드파라노르딕스키 릴레함메르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 획득
남자 좌식 18㎞ 참가해 51분 42초 08기록 세워
신의현 선수 시상식모습
‘2021 월드파라노르딕스키 릴레함메르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은메달을 거머쥔 신의현 선수(가운데)가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세종시의 자랑,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역사인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신의현 선수가 ‘2021 월드파라노르딕스키 릴레함메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5일 세종시에 따르면 신의현 선수는 지난 8일부터 23일까지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해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좌식 18㎞에서 51분 42초 08의 기록을 세웠다.

1위를 차지한 러시아 이반 골루브코프 선수와도 30초도 되지 않는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신 선수는 4년 전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7.5㎞에서도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 이른바 ‘철인’으로 불리며 세종시의 긍지를 전 세계적으로 드높이고 있다.

신 선수는 오는 3월 열리는 제13회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사상 첫 2연패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전한다.

나채웅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새해부터 메달 소식을 전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도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세종의 위상을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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