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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트윈국토 실현 위한 도시·공간정보 구축·교류 △도시문제 해결 위한 디지털 트윈국토 행정서비스 모델 발굴 △스마트행정 지원을 위한 플랫폼 유지관리와 상호 지원체계 구축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등에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제주도는 이날 협약을 통해 보전지역 관리, 환경영향 평가·신재생에너지 인허가 업무의 행정 활용모델 개발을 통한 제주 환경영향평가 오픈 플랫폼 참조모델을 마련하게 된다.
도는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행정을 통한 국민이 체감하는 지능형 공공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신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렬 LX공사 사장은 “제주도와 한국판 뉴딜 핵심사업인 디지털트윈의 성공적 성과를 기대한다”며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를 융합시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국토교통부로부터 디지털 트윈국토 관리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제주도를 포함한 1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사회·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