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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통합공공임대주택 첫 공급…과천·남양주서 118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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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01.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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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공공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여러 공공임대주택 유형을 통합한 ‘통합공공임대주택’을 경기도 과천과 남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총 1181가구로 과천 지식정보타운 S-10블록에 605가구, 남양주별내 A1-1블록에 576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통합공공임대주택은 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 등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의 유형으로 통합한 주택이다.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해 실수요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거주기간 또한 30년으로 늘어나 안정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입주 자격은 소득·자산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자산 2억 9200만원 이하로 일원화해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입주할 수 있다. 임대료는 신청 세대의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 중위소득 150% 이하는 1인가구 33만6180원, 2인가구 521만6136원, 3인가구 629만2052원 이하 등이다.

공급물량의 60%는 다자녀가구·신혼부부·한부모가족 등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40%가 일반분양된다. LH는 다음 달 15~18일 신청·접수를 받은 뒤 3월 3일 서류제출 대상자를 발표한다. 최종 당첨자 발표는 6월 30일이다. 남양주별내지구는 내년 10월, 과천은 2024년 1월 각각 입주 예정이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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