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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촉구 1000만인 서명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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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2. 0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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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 촉구 1000만인 서명 성남본부’가 지난 27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제공=특검촉구 성남본부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대장동 특검 촉구 1000만인 서명 성남본부(특검촉구 성남본부)’가 발족했다.

특검촉구 성남본부는 지난 27일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특검을 촉구하는 10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특검촉구 성남본부는 “국민의 60% 이상이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특검이 필요하다고 응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검이 이뤄지지 않아 직접 국민이 나서 특검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서명운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전했다.

신상진 대장동 특검 촉구 1000만인 서명 성남본부 상임대표는 “대장동 게이트는 불법배임특혜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국민을 ‘벼락거지’로 만들고 청년들을 절망케 한 ‘미친 집값’의 중대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사상 최대의 불법특혜배임사건인 대장동 게이트가 터진 지 벌써 5개월이 지나가는데도 그 몸통이자 주범인 ‘그분’은 검찰의 조사 한번 받지 않고 대통령 선거운동을 한답시고 전국을 돌며 거짓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그분’의 최측근으로 대장동 불법배임특혜사건의 최고 핵심 실무자였던 성남시의 전 정책실장 A씨를 사건 폭로 4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비공개 소환조사했다”며 “이는 사건 ‘진상조사’가 아니라 ‘진실은폐’라고 주장했다.

신상진 상임대표는 “대장동 불법수익 환수 국민운동본부’ 등 ‘대장동 사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위해 투쟁해 온 많은 단체들과 협력해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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