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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항공여객은 3636만명이었으며 항공화물은 362만톤을 기록했다.
항공여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국제선 여객은 전년 대비 77.5% 감소한 321만명을, 국내선 여객은 전년 대비 31.7% 증가한 3315만명을 기록했다.
국제선 항공여객은 델타·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인해 전년 대비 77.5% 감소한 321만명에 그쳤다.
지역별로는 △일본(-93.3%) △중국(-81.1%) △중일 제외한 아시아지역(-88.3%) △미주(-32.5%) △유럽(-57.5%) △대양주(-89.1%)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전년 대비 감소했다.
국내선 항공여객은 전년 대비 31.7% 상승한 3315만명으로 코로나 확산 전 최고기록이었던 2019년 3298만명을 돌파했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98.2%)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항에서 전년 대비 증가했다. 항공사별로는 국내선 여객 중 대형항공사 운송량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930만명(점유율 28%), 저비용항공사는 41.3% 증가한 2385만명(점유율 72%)을 기록했다.
전체 항공화물은 전년 대비 11.4% 증가했으며 수하물을 제외한 항공화물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340만톤이었다.
국제화물은 전년 대비 11.4% 증가한 342만톤을, 수하물 제외 항공화물은 대양주(-16.6% 감소)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증가로 17.5% 성장하며 333만톤을 기록했다.
국내화물은 전년 대비 12.5% 증가한 20만5000톤을 기록하였으나 수하물 제외 순수 국내화물은 전년 대비 4.5% 감소했다.
김용석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업계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경제회복을 선도하는 항공산업 재도약의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