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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뷔스트, 동·하계 올림픽 역대 첫 ‘5회 연속 金’ 신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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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2. 0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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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ATING-OLY-2022-BEIJING <YONHAP NO-7673> (AFP)
역주하는 이레인 뷔스트(왼쪽). /AFP 연합
여자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올림픽 5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이 작성됐다. 주인공은 ‘빙속 여제’로 불리는 이레인 뷔스트(36·네덜란드)다.

뷔스트는 7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끝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에서 1분 53초 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올림픽 신기록이자 자신의 6번째 올림픽 금메달이다.

2018 평창 동게올림픽 여자 1500m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뷔스트는 이로써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 3000m, 2010 벤쿠버 올림픽 1500m, 2014 소치 올림픽 3000m 및 팀 추월 금메달까지 더해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은 동·하계를 통틀어 뷔스트가 최초다.

뷔스트는 올림픽 금메달만 6개째이고 전체 메달 숫자는 12개(금 6·은5·동1)에 이르는 이 시대 최고의 빙속 여제다.

이날 다카기 미오(일본)는 뷔스트에 0.05초 뒤진 2위로 두 개 대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고 3위는 1분54초82의 앙투아네트 드 용(네덜란드)에게 돌아갔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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