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GS이니마, 베트남 수처리업체 지분인수로 동남아 진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08010003163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08. 14:0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첨부1. 호아칸더이(Hoa Khanh Tay) 전경
푸미빈 건설투자사가 베트남 호치민시 인근 롱안성에서 2016년 9월부터 운영중인 수처리 시설 호아칸더이 전경/제공 = GS건설
GS건설의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동남아 수처리시장에 진출한다.

GS건설은 8일 스페인 소재 자회사인 GS이니마가 베트남 남부의 롱안성 공업용수 공급업체인 푸미빈 건설투자사(Phu My Vinh Investment & Construction Joint Stock Corporation, 이하 PMV) 지분 30%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PMV는 호치민시와 인접한 롱안성에서 2개 공업용수 공급 사업장을 운영 중인 수처리 업체다. 지분은 GS이니마(30%), 말레이시아 수처리 회사인 RBC(30%), 베트남 개인 투자자(40%)로 구성된다. 대부분 계약이 50년으로 장기간인데다 베트남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며 공업용수 처리와 공급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안정성’과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은 세계 수처리 선진시장인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해수담수화 신재생에너지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기 위한 연구를 싱가포르 수자원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에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GS이니마는 지난 2019년 브라질법인을 통해 브라질 산업용수 부문 1위 업체인 ‘BRK 암비엔탈’의 산업용수 사업부문을 인수해 남미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020년에는 오만에서 예상 매출만 총 2조4750여억원에 이르는 알 구브라 3단계와 바르카 5단계 민자 담수발전사업(IWP) 프로젝트를 각각 수주하며 중동시장에도 진출했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 부문 대표는 “베트남 시장 진출로 GS이니마는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5대주로 수처리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