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재택치료 환자들이 포털사이트 등에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을 찾아볼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담은 오픈 AIP(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를 공공데이터포털에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정부의 재택치료 체계가 변경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60세 미만, 기저질환이 없는 50대 등 ‘일반관리군’ 재택치료자는 격리 중 증상이 악화하거나 진료가 필요한 경우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 연락해 비대면 진료를 받는다.
약이 처방되면 동거 가족이 수령하는 것이 원칙이며, 수령이 어려운 경우 보건소에서 배송을 지원한다. 오픈 API가 공개됨에 따라 앞으로 재택치료 환자는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해당 의료기관을 찾아볼 수 있다.
이창준 복지부 지속가능한 코로나19 의료대응체계 개편 추진단장은 이번 데이터 개방과 관련,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에 대한 공공데이터 개방으로 주요 포털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더욱 쉽게 의료기관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날까지는 대한의사협회가 신청을 받아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