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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자 3일연속 5만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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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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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3일 연속 5만명을 넘었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941명 늘어 누적 129만4205명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4941명)보다 1015명 증가해 3일 연속 5만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종전 최다 기록인 지난 10일(5만4천122명)보다도 819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5일(3만6천345명)의 약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9일(1만7천511명)의 약 3.1배 수준이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75명으로 전날(271명)보다 4명 늘면서 보름 연속 200명대를 유지했다.

사망자는 33명으로 전날(49명)보다 16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7045명, 누적 치명률은 0.54%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20.1%(2573개 중 519개 사용)로 전날(19.1%)보다 1%포인트 증가했다.

무증상·경증 확진자는 전체 환자 증가세와 함께 가파르게 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만9261명으로, 재택치료 체계 전환 둘째 날이었던 전날(17만7014명)보다 2만2247명이 급증했다.

재택치료자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경기 4만9193명, 서울 4만3115명, 인천 9610명 등 총 10만1918명(51.1%)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만4828명, 해외유입이 1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5952명, 서울 1만3189명, 인천 505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4200명(62.4%)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049명, 대구 2370명, 충남 2185명, 경북 1827명, 경남 1696명, 광주 1573명, 전북 1546명, 대전 1509명, 전남 1210명, 충북 1154명, 강원 957명, 울산 726명, 제주 503명, 세종 323명 등 총 2만628명(37.6%)이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의 통합 검사는 33만8721건이 접수됐다. 검사 양성률은 14.3%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1%(누적 4420만7093명)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57.0%(누적 2894만5086명)가 마쳤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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