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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뉴딜 사업은 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연안 지역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이다. 연안 기초지자체가 연안·해양 공간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 저감 △재생에너지 전환 △해양 탄소흡수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국가에서 총 70억원의 범위 내에서 4년간 사업비의 7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옹진군과 전라북도 고창군을 선정했다.
옹진군은 도서지역 일대를 대상으로 드론과 위성 등을 활용해 해양쓰레기 발생지를 파악하고 이동을 예측할 수 있는 ‘스마트 해양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고창군은 구시포 연안에 전기 추진선박 충전소, 전기차 충전소 등 친환경 에너지 활용 시설을 마련하는 ‘Keep Clean, 블루하버 구시포’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수부와 지자체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보조금 교부 등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윤현수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연안지역은 주요 탄소흡수원이며, 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높아 2050 탄소중립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며 “본 협약을 시작으로 우리 연안의 탄소중립 모델을 발굴하고, 전체 연안지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