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자회사 티빙은 3자배정 증자로 2500억원대의 투자를 유치했다. 증자 후 티빙의 기업가치는 약 2조원으로 추정된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 최대 투자포인트인 티빙은 2021년 매출 1300억원을 웃돌아 이는 전년 대비 2.5배 수준에 해당한다”며 “2022년에는 연 매출 3000억원, 4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티빙 오리지널 최대 기대작 ‘욘더’는 티빙뿐만 아니라 파라마운트 플러스를 통해서도 공개가 예정돼 있어 자체 제작 콘텐츠를 자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공개하는 역량을 갖출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미디어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2조원 기업가치에 도달한 티빙 및 현지 사업자 제휴를 통해 콘텐츠의 자체 OTT 글로벌 공개 역량을 갖췄다”며 “엔데버를 통한 글로벌 콘텐츠 공급 능력 격상, 케플러 INI를 통한 한일 시장 공략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남미·미국 신규 아이돌 프로젝트도 올해 개시될 예정”고 풀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