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업 맞춤형 창업보육·지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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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예비창업·창업도약·재창업 분야에서 총 187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예비창업지원센터에서는 스포츠 분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 91개 기업을 모집한다. 창업도약센터에서는 스포츠 분야 3년 이상 7년 미만 기업 또는 정부부처 창업지원사업 수료 이력이 있는 창업 3년 미만 기업 46개사를 모집한다.
재창업지원센터에서는 폐업·창업 실패경험이 있는 스포츠 분야 예비재창업자·재창업 3년 이내 50개 기업을 모집한다.
각 센터별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는 올해 12월까지 창업교육·현장실습·워크숍·기업 간 교류 지원 등 맞춤형 기업 보육과 함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규모는 예비창업·창업도약기업 평균 3600만원, 재창업기업 평균 3500만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3일 오후 3시까지 스포츠산업지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세부 지원 자격과 사업 관련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5년 시작된 스포츠 전문보육 지원사업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재창업 지원사업을 포함해 2021년까지 449개 기업을 지원했다.








![[보도사진] 스포츠기업 전문보육 지원사업 포스터](https://img.asiatoday.co.kr/file/2022y/02m/21d/20220221010010598_1645422839_1.jpg?1645422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