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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위촉된 토론의제선정단은 문화예술, 청년가족, 경제과학, 보건복지, 도시주택, 환경녹지 등 실·국에서 추천한 분야별 전문가 14명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일반시민 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이며 2024년 2월까지 △행정자치분과(6명) △산업건설분과(7명) △복지환경분과(7명)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에 대한 사회적 논의 가치, 정책 영향력, 문제해결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토론의제를 선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대전시소 소개 및 운영현황 보고와 황현숙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이사) 강사의 ‘토론의제 선정 기준 및 사례’ 주제의 워크숍이 실시됐다.
황현숙 강사는 “안전과 다양성, 신뢰와 협력, 자율과 분권에 기반한 더 나은 일상의 민주주의가 필요한 시대”라며 “대전시소를 활용한 시민 일상 속 참여와 소통, 결정과 실행을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토론의제선정단은 시민이 제안한 소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공론화를 통해 의제를 확장해 대전시 정책으로 반영시키는 촉매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앞으로 대전시소를 통해 폭넓은 시민참여가 이뤄지고 진정한 시민주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제2기 토론의제선정단은 △다자녀기준 완화 △돌봄 공백 해소방안 △초고령 사회 노인돌봄 방안 △탄소중립 실현 아이디어 △안전한 공유킥보드 운영 아이디어 △작은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 찬반 등 11건의 시민의제를 선정해 시민토론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