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군포시, 악성민원 전화로부터 민원부서 공무원 보호한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223010012669

글자크기

닫기

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2. 23. 15:11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군포, 민원응대
군포시가 23일부터 민원부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은 민원실 모습./제공=군포시
경기 군포시가 23일부터 악성 민원 전화로 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 민원전담부서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음성안내서비스를 시행한다.

군포시에 따르면 민원부서 공무원들은 폭언과 욕설 등 악성민원으로 스트레스가 날로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행정서비스가 늘어나면서 이 같은 악성 민원전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시는 23일부터 폭언과 욕설이 담긴 악성 민원전화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음성안내서비스 시행에 들어갔다.

이 서비스는 전화민원 응대직원 보호를 위해 폭언 등 민원인의 부적절한 통화내용이 녹음될 수 있다는 음성안내 멘트를 민원상담 담당자 전화연결에 앞서 고지하고 있다.

음성안내 서비스는 ‘군포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 조례’와 ‘행정안전부 행정기관 민원응대직원 보호조치 음성안내 확대운영 시행지침’에 따른 것으로 시는 전화민원 응대가 많은 시청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우선 시행하고 올 상반기 안어 복지, 교통, 청소 등 생활민원 전 부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음성안내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의 폭언과 욕설 등으로 인한 담당공무원의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된 근무환경을 조성, 민원인과 공무원 간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