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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시장 15주 연속 팔자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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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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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 전경/제공 = 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시장이 15주 연속 팔자 우위다.

2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7.3를 기록했다. 2019년 7월 22일 조사(87.2)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저치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기준선(100)이 무너져 15주 연속 100 이하를 나타내고 있다.

매매수급지수가 15주 이상 100을 밑돈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다.

도심권(용산·종로·중구)은 지난주 86.1에서 이번주 85.1로,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구)은 87.9에서 84.5로, 서남권(양천·강서·구로·영등포·동작·관악구)은 90.6에서 90.1로 각각 하락했다.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지난주 86.6에서 이번주 85.5로 떨어졌다.

동북권(성동·광진·노원·도봉·강북구 등)만 유일하게 87.4를 기록하며 지난주(86.5)보다 수급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90 이하였다.

거래량 감소로 수급지수가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건수 기준)은 1124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이후 계속 저조하다.

실거래가 신고일이 남아 있지만 1월 1041건, 2월 218건에 그치고 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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