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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우정교육문화재단, 외국인 유학생 89명에게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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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2. 02.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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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기념사진
한국에 유학 중인 타지키스탄 출신 대학생 오조다 마흐카모바(왼쪽)씨와 터키 출신 세르잔 예실코이씨가 올해 1학기 우정교육문화재단 장학금 증서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영그룹
부영그룹의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베트남·방글라데시·우즈베키스탄·캄보디아 등 34개국 출신으로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 총 89명에게 올해 1학기 장학금 3억5000여만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2008년 설립한 재단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한국으로 유학 온 아시아·아프리카·중남미 등 해외 유학생들에게 매년 두 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성적과 학업 태도, 경제 상황, 향후 사회공헌 계획 등을 심사해 선발된 41개국 출신 2115명이 약 83억원 상당의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우정교육문화재단 관계자는 “유학생들이 고국과 한국, 세계를 잇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데 장학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교육 및 문화시설 기증, 장학사업, 역사 알리기, 노인 복지 향상, 군부대 지원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기부한 금액이 8900억원에 이른다.2014년 국내 500대 기업 중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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