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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시에 따르면 ‘우리동네 같이부엌’ 사업은 지역 복지기관에 마련돼 있는 부엌공간을 같은 동네에 사는 1인 가구가 함께 모여 소통하고 공간이다.
이 사업은 2020년 3개 기관에서, 지난해에는 6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해마다 참석율 및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올해에는 참여기관을 12개 곳으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6개팀, 청년층 3개팀, 노년층 3개팀씩, 총 12개팀으로 나눠 기관별 주1회, 상하반기 각 10회씩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집합활동이 제한되는 기간동안은 비대면으로 실시할 예정으로 조리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밀키트(음식재료)와 함께 참여자에 전달하고, 이후 SNS를 통해 요리과정과 후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
특히 청년층은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앱으로 요리를 진행하는 등 비대면 상황에도 요리를 매개로 한 소통과 사회적 관계망을 적극 형성하기로 했다.
시는 ‘우리동네 같이부엌’ 사업을 비롯해 ‘1인 가구가 당당한 사회적 가족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7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1인 가구 간병비 지원 및 동아리 지원, 생활지원 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