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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 최초로 시민참여형 펀드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안성햇빛발전협동조합(이하 햇빛발전), 루트에너지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에게서 빌려쓰고 있는 지구의 환경문제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주요 일원이 된 대한민국의 국민인 안성시민들이 직접 그린에너지 생산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태양광발전소 2호, 3호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태양광발전소는 안성시청 본관 옥상에 100kw규모이며, 2월 말 현재 95%의 공정률로 3월 중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발전소 건립에 필요한 자금 중 1억원을 시민모금(펀드, 연 7% 확정금리)해 최대 100명 이상의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시민모금을 관리하고 있는 햇빛발전과 루트에너지 관계자는 “안성시민만이 참여할 수 있는 상품이며, 연 7%의 확정금리를 제공해 시민들이 에너지 생산에 참여하고 금융소득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진행될 제2, 제3호 발전소 건립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이아고 말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투자는 인터넷으로 가능하며 투자에 앞서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가능), 휴대전화, 인터넷뱅킹 계좌번호 준비 △포털에서 루트에너지 검색 △회원 가입 △투자금 예치 △혁신상품 ‘안성맞춤 햇빛 펀드1호’에 투자하면 된다.
가입방법, 진행방법, 연도별 수익금등 자세한 사항은 루트에너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햇빛발전협동조합 관계자는 “스탠드 에어컨 약 110대를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햇빛으로 생산하고 연간 59t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이 발전소에 투자한다면 환경과 경제를 함께 살리는 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