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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동향과 관련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전(全)산업생산이 2개월 연속 1% 이상 증가한 기저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감소(-0.3%)했지만, 작년 4분기 평균(114.6)에 비해 높은 수준(115.8)을 보였다”며 “광공업 생산이 반도체 등 주력산업 중심으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설비투자도 3개월 연속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의 전반적인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와 제조업 평균가동률도 각각 14년, 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홍 부총리는 “서비스업 생산(-0.3%)과 소매판매(-1.9%) 등 내수 관련 지표는 다소 주춤했다”면서 “금융·보험업 감소와 오미크론 확산세에 따른 외부활동 자제에 기인하며, 특히 소매판매의 경우 전월 기저효과(2.2%)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홍 부총리는 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수출입 동향 등 지표를 제시하며 “2월에도 제조업·수출 중심으로 경기 회복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다만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주요 서방국의 강도 높은 제재 현실화에 따른 실물경제·금융시장 파급효과, 에너지·원자재발 인플레이션 확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하락,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가능성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각별한 경각심과 긴장감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