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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48억원 규모 자체 재난지원금 소상공인·프리랜서 등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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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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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의왕시청 전경(1)
의왕시청.
경기 의왕시가 코로나 19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48억원 규모의 자체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지급한다.

의왕시는 2일 자체 재난지원금 지급계획을 발표하고 소상공인, 운수종사자, 특수형태 노동자, 프리랜서, 보육시설, 종교시설, 여행업체 종사자, 지역예술인 등을 대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소상공인에게 정부재난지원금 수령여부와 관계없이 7000여 사업장에 50만 원을 지원하고, 버스운전자, 택시운전자, 특수형태 노동자, 프리랜서, 종교시설, 여행업체 종사자에게도 50만원을 지급한다.

지역 예술인에게는 도비를 더해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되며, 어린이집은 보육정원 충족률에 따라 150만원에서 20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이 밖에 지방세, 공공요금, 공유재산임대료 감면과 금융지원, 지역화폐 확대발행 등으로 총 69억원을 간접 지원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원금은 지원대상 및 규모, 신청방법 등을 확정해 상반기 중 지급할 예정이다.

김상돈 시장은 “부족한 지방재정이지만 민생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경제현장을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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