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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수리산 일원 화재 1500명 투입 진화작업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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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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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수리산 화재
안산시가 1500명을 투입해 수리산 일원 화재진압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공=안산시
지난 5일 경기 안산시 상록구 수리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안산시가 인력 150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산불 발생 즉시 현장 인근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전 시민에게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하게 대처했다.

아울러 전 직원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이틀 동안 약 1500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또한 이틀 동안 9대의 헬기가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이번 화재는 5일 오후 1시36분께 수리산 자락에 위치한 상록구 장상동 장상저수지 인근의 한 농업용 창고에서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강풍에 확산된 불로 약 5㏊ 면적의 임야가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윤화섭 안산시장도 산불 발생현장에서 진화작업을 진두지휘하며 산림청, 안산소방서, 인근 군부대와 회의를 갖고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소방당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산불진화 및 잔불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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