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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풀타임에도 보르도 5경기 연속 무승, 석현준은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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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2. 03. 0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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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AFP 연합
대표팀 부동의 스트라이커 황의조(30)가 풀타임을 뛰었지만 또 한 번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소속팀 보르도는 최근 5경기 2무 3패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황의조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진행된 2021-2022 프랑스프로축구 리그1 27라운드 트루아와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뛰었다.

그러나 공격 포인트를 쌓는 데는 실패했고 보르도는 득점하지 못하며 0-2로 패했다. 5경기째 승수를 쌓지 못한 보르도는 승점 22에 그치며 리그1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보르도를 제물 삼은 트루아는 5경기 무승(2무 3패)에서 탈출하며 강등권 밖인 16위(승점 25)로 뛰어올랐다.

이날 황의조는 최전방 공격수로 나와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지난달 중순 24라운드 랑스전 리그 10호 골 이후 3경기 연속 침묵이다.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하다 2019년 7월 보르도 유니폼을 입고 유럽에 진출한 황의조는 첫 시즌 6골을 넣었다. 이어진 2020-2021시즌 12골로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고 이번 시즌 역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하고 있다.

트루아 소속인 공격수 석현준(31)은 명단에서 빠져 결장했다. 트루아는 이날 전반 28분 상대 자책골로 앞서갔고 종료 직전인 후반 42분에는 페널티킥 득점으로 승부에 마침표를 새겼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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