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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효성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해 급여 46억6700만원, 상여 27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 총 74억2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효성은 조 회장이 수령한 상여에 대해 “2021년도 매출액은 3조5389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증가, 영업이익은 6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7% 증가, 당기순이익은 5406억원으로 전년 대비 4만4201% 증가했다”며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에 기반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하며 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 및 수소경제·친환경 등 신규 성장 동력 추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Agile(민첩한)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성과급 19억6000만원을 산출·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1년 효성그룹 사상 최대실적 달성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고자, 8월과 12월에 각각 4억, 총 8억을 특별성과급으로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조현상 부회장의 보수총액은 61억1800만원이다. 급여 38억1700만원, 상여 23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조 부회장의 상여에 대해 “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하고 그룹의 성장 비전을 리드하였으며, 장기화된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조석래 명예회장은 35억100만원을 받았다. 급여 30억원, 상여 5억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 등이다.
이 외에도 이상운 부회장은 27억2600만원, 김규영 대표이사는 7억5400만원을 각각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