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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프로파일러라는 소재아 함께 섬세한 대본이 흥행 요소로 분석된다.
드라마의 모티브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이다. 그의 자전적 이야기에 픽션이 더해졌다. 주연 김남길을 중심으로 극을 이끈 진선규, 김소진의 연기가 드라마에 긴장감을 불어 넣었다. 제작진들은 실제 사건과 관계가 없다는 문구를 명시했지만 드라마는 정남규, 유영철 등 연쇄 살인 사건들을 떠올리게 했다.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다루지 않았던 군대 안에서 벌어지는 부정한 일들을 끄집어내며 새로운 형태의 법정물을 그려내고 있다.극중 노태남(김우석) 일행이 클럽에서 저지른 성범죄 문제는 여러 작품에서 언급됐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군법을 활용해 군대에서 벌어진 새로운 문제로 주제를 확장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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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송 관계자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은 사회적으로 많이 다룬 사건일수록 대중들의 몰입도가 커진다”며 “실화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은 좋지만 제작진들은 피해자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으로 전달할 순기능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야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