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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취약계층 6만 1000명 대상 생활안정자금 1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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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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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안산시, 취약계층 6만1천여명에 생활안정지원금 추가 지급
안산시는 취약계층 6만 1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중 4차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사진은 윤화섭 안산시장). /제공=안산시
경기 안산시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4차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한다.

안산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기 위해 취약계층 6만 1000명을 대상으로 10만 원씩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 2월 8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사회복지 관련 법령상 취약계층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저소득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앞서 신속지급을 받지 못했던 이들이다.

시는 지원대상인 취약계층 10만9128명 가운데 사전 동의절차와 계좌번호가 확인된 4만7738명에게 지난달 21일 선제적으로 지급했다.

시는 신청서가 동봉된 안내문을 지원대상자 주소지로 발송했으며, 이를 통해 관할 동행정복지센터 및 이메일, 팩스, 우편 등으로 접수할 방침이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접수도 병행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안내문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는 방법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시는 당부했다.

제4차 생활안정지원금은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약 15만7000명에게 10만~100만 원씩 총 370억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이달 중 취약계층 약 11만 명과 운수종사자, 예술인, 관광사업체, 보육시설 등에 대한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4월에는 코로나19 영업제한 업소, 소규모 제조업 임대사업장,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 등에 대한 지급도 이어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생활안정지원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여러분에게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 골목상권과 민생경제가 되살아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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