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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수소사업팀 신설…수소 사업 박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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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2. 03.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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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좌우조합
롯데케미칼이 수소 사업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기초소재사업 부문 산하에 수소사업팀을 신설했다. 수소사업팀은 장규진 상무보가 이끈다.

그동안 롯데케미칼의 수소 사업은 신규사업팀에서 담당해 왔다. 이번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7월 2030년 탄소중립성장 달성과 함게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고, 약 3조원의 매출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국내화학업계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활용한 CCU(탄소 포집·활용) 기술 실증 설비를 여수 1공장에 설치하여 실증 완료 및 설계에 들어갔다. 4월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및 환경영향물질 저감,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개발, 그린수소 사업 및 기술 라이센싱의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리퀴드코리아, SK가스, 범한퓨얼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와 함께 손잡고 해외 청정수도 도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외 수소사업 개발투자 및 운영 등을 통해 수소 경제를 선도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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