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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최근 기초소재사업 부문 산하에 수소사업팀을 신설했다. 수소사업팀은 장규진 상무보가 이끈다.
그동안 롯데케미칼의 수소 사업은 신규사업팀에서 담당해 왔다. 이번에 전담 조직을 신설하면서 수소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7월 2030년 탄소중립성장 달성과 함게 국내 수소 수요의 30%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친환경 수소 성장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다. 2030년까지 약 4조4000억원을 단계적으로 투자하고, 약 3조원의 매출과 1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국내화학업계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활용한 CCU(탄소 포집·활용) 기술 실증 설비를 여수 1공장에 설치하여 실증 완료 및 설계에 들어갔다. 4월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 효율화, 온실가스 및 환경영향물질 저감, 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 개발, 그린수소 사업 및 기술 라이센싱의 공동 참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어리퀴드코리아, SK가스, 범한퓨얼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 생산, 유통, 활용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 포스코와 함께 손잡고 해외 청정수도 도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과 국내외 수소사업 개발투자 및 운영 등을 통해 수소 경제를 선도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