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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여성청소년 기본생리용품 구입비 지난해보다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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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3.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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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사(2)
군포시청.
경기 군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본생리용품 지원은 여성청소년들의 보편적인 건강권 보장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대상은 만 11~18세 9100여 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연 6000원 인상됐고 지급회수도 1회에서 4회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1인당 원 1만 2000원을, 분기별로 3만 6000원씩 일괄지급하며, 1년 간 총 14만 4000원을 지급한다.

기본생리용품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1~18세 여성청소년이다.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대상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분기별로 온라인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지급은 군포지역화폐 앱 모바일 카드로 하며 올해 안으로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 중 군포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생리용품 구입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1분기 신청은 4월 29일까지며 지난해에 지원 받은 대상자는 주소 검증 후 자동 지급되므로 재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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