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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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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기자

승인 : 2022. 03. 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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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평택시 만들기 위해 노력
평택시,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 추진
김진성 평택시 환경국장이 22일 시청 언론브리핑룸을 통해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제공=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22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다음 달부터 일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폐합성수지류 폐기물이 2020년(2만5725톤) 대비 지난해(2만7846톤)의 폐기물 발생량이 8.3% 증가했다.

일회용품 저감의 필요성을 느낀 평택시는 지난 2월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으로 4월부터 본청을 포함해 출장소, 사업소,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등 모든 공공청사 내 일회용품 사용을 금지함으로써 공공부문부터 선도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선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청사 내 일회용 플라스틱컵, 테이크아웃컵 사용과 반입 금지 △부서별 일회용품 사용실태 점검 △텀블러, 다회용기 사용 생활화 △회의, 교육, 행사 시 일회용품과 병입수 사용금지 △청사 내 매점, 카페 이용 시 다회용기 사용 △일회용품 사용 배달업체 청사출입금지 등이다.

계획 시행에 따라 부서별 일회용품 사용점검과 청사 내 폐기물 발생량 절감율을 모니터링해 일회용품 줄이기 필요성을 고취시키고 유관기관, 기업체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회용품 줄이기는 개인뿐만 아니라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노력해야 결실을 이룰 수 있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1회용품 없는 공공청사 조성을 시작으로 탄소 중립 도시 실현을 목표로 깨끗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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