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분기 롯데렌탈의 연결 매출액은 6520억원, 영업이익은 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영훈 연구원은 “오토렌탈 사업은 장기 B2B, 장기 B2C, 단기 B2C로 구분할 수 있는데 1분기장기 렌터카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장기렌터카의 경우 3~5년 계약을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수주 증가효과는 1분기뿐 아니라 향후 매출 추정치 상향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고차 평균 매매가 상승추세 또한 지속되고 있다”며 “1분기 중고차 평균 매매가는 144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90만원 가량 상승했고, 이는 중고차판매 사업부문 마진율을 개선을 전망하는 배경”이라고 풀이했다.
주 연구원은 “온라인 B2C 플랫폼 론칭 및 카쉐어링 1위 업체인쏘카 지분인수 등 향후 성장 스토리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기업의 중고차 B2C 시장 진출이 가능해짐에 따라 롯데렌탈도 이에 맞춰 하반기 온라인 중고차 B2C 플랫폼 론칭을 선언, 2025년까지 시장 점유율 10% 확보가 목표”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카쉐어링 시장 1위 업체인 쏘카 지분 13.9%를 인수하며 자회사 그린카와(카쉐어링 시장 2위)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양사의 공격적 마케팅 완화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해 보이고 중장기적으로는 전기차, 자율주행 등 모빌리티 생태계 공동 조성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