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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공공주택 15만가구 포함 18만400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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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3. 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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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진주 본사 사옥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공공주택 15만가구를 포함한 총 18만4000가구 주택을 공급한다.

24일 LH에 따르면 올해 신규 공급하는 주택은 총 12만4000가구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신규 공급물량인 11만8000가구 대비 약 6000가구 증가한 수준이다.

공공분양주택은 총 2만5000가구를 공급하며 지난해 사전청약이 실시된 성남복정 등 8개 단지에 대한 본청약도 시행한다.

건설임대주택은 총 3만5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중 신혼희망타운 임대형주택 2000가구 등 총 5000가구는 기존 일정 대비 약 1년 앞당겨 공급한다.

매입임대주택은 총 3만가구를 공급한다. 이 중 4000가구는 무주택 중산층에게 최대 6년간 전세로 공급하는 공공전세주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물량의 절반인 3000가구는 수도권에 공급한다.

전세임대주택은 총 3만4000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3월부터는 청년·신혼부부 계층을 대상으로 수시로 신청·접수받고 있다.

LH는 올해 공공 사전청약 공급물량의 81%인 총 2만6000가구를 대상으로 사전청약을 실시한다. 또 3만4000가구 규모의 LH 조성 공공택지를 사전청약 조건부로 민간에 매각키로 했다.

이와 함께 3기 신도시 보상절차를 조속히 완료하고 조성공사를 착수해 주택공급·입주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방침이다. 현재 3기 신도시 5곳 중 4곳에서 보상이 진행 중이다. 고양창릉지구는 오는 5월 보상착수 예정이다. 공공주택지구 13곳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지구 42곳에 대해 올해 지구지정·정비계획 수립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이다.

LH 관계자는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을 공급하는 만큼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주거안정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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