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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존애원’의 정신문화적 가치 재조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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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 기자

승인 : 2022. 03.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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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까지 존애원 관련 자료수집, 학술대회, 활성화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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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애원/제공=상주시
상주 경북 상주시는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과 공동으로 내년 7월말까지 시비 1억원을 들여 ‘상주 존애원 정신문화적 가치 재조명’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기로 하고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을 통해 존애원 관련 문헌 및 연구성과를 수집하고 기록화하며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존애원의 시대적 배경, 운영효과, 타 시설과의 비료를 통해 현재적 시점에서의 가치를 평가하고, 존애원의 시대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존애원(경상북도 기념물 제89호)은 조선 최초의 사설의료기관으로 상주지역의 대표사족들이 낙사계를 구성하고 공공의료 시스템을 구축하여 ‘존심애물’의 정신을 실천한 대표적인 사례이나 관련 자료가 미미하여 일반인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널리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존애원의 가치를 재규명하고 ‘존심애물’ 정신을 간직한 존애원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장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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