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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은 전국 최고의 자연형 하천 안양천을 이제는 국가정원으로 지정해 그에 맞는 품격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최근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안양천 지방정원 지정을 위한 주민공청회’에 패널로 참석해 이 같이 말하고 “시민들의 애환이 담긴 안양천은 과거 산업화 시대에 죽음에 하천으로 불리었지만 시민과 지자체의 노력에 힘입어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안양천의 생태적인 특성을 살린 조성계획이 수립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복구력이 강한 식물을 식재해 식물의 자연적인 회복을 이용한 하천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안양천이 국가정원으로 지정받게 되면 정원관광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환경보전, 시민휴식과 문화 소통공간 등으로도 크게 각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튜브로 생방송 중계된 이날 공청회는 박승원 광명시장·한대희 군포시장·김상돈 의왕시장도 패널로 자리를 함께해 안양천의 존재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가정원 지정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