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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창사 이래 첫 여성 트로이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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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2. 04. 0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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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1 사진
김미정 공공사업부장(왼쪽), 조현정 표준품질처장(가운데), 원보영 안전관리처장. /제공=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원보영 안전관리처장, 조현정 표준품질처장, 김미정 공공사업부장을 임명하며 창사 43년만에 첫 여성 임원으로 발탁된 오애리 경영이사에 이어 여성 관리자 시대를 열었다.

3일 LX공사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 1월과 이달에 진행됐다. 원 처장은 경기지역본부, 본사 주요 보직을 거쳐 경기 의정부, 용인서부 지사장 등을 역임해 현장안전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처장은 서울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에서 공간정보사업을 맡으면서 이 분야 전문성을 쌓았다. 이번에 이 분야에서의 관리직급으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

김 부장은 경남지역본부, 인천지역본부를 거쳐 본사 지적사업실 전략통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공간정보사업의 신사업 발굴과 실행력 확보에 나서게 된다.

최규명 LX공사 부사장은 “여성 관리자들이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적극 나서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전국 167개 지사 중 15명의 여성 지사장을 포함해 팀장급 이상의 여성 관리자들이 2018년 71명, 2019년 86명, 2020년 91명, 지난해 99명, 올해 3월 기준 107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중이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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