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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 탄저·기종저 혼합백신 외 8종 3만7445두 예방접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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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4. 0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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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축 예방접종 현장 사진(1)
영천시가 가축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지난달 24일 돼지 가축전염병 예방약품 공급을 시작으로 소, 염소, 개에 대한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을 오는 7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돼지 가축전염병 예방약품은 일본뇌염,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돼지호흡기,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4종 6만6100두 분으로 지난 24일 공급을 완료했고, 농가에서 자체 접종을 실시한다.

소는 탄저·기종저, 전염성비기관염, 유행 열, 아까바네, 설사병 등 8종에 대해 지역별 공수의가 소규모 사육농가 우선으로 농가에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염소는 기생충, 콕시듐 증 2종에 대한 예방약품을 나눠주고 자체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촌지역에서 사육 중인 개를 우선으로 광견병 예방접종도 동시에 진행된다.

영천시는 이번 가축전염병 일제접종 뿐만 아니라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약품 지원, 농가예찰 강화 등 가축전염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양축농가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 2월에는 꿀벌 응애, 노제마병, 낭충봉아부패 병 3종에 대한 꿀벌 질병 구제약품 9228개를 꿀벌 월동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공급한 바 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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