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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철도박물관 소장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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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명수 기자

승인 : 2022. 04. 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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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진)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국가등록문화재로 둥록된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제공=의왕시
경기 의왕시 철도박물관에 소장된 철도차량 4건이 국가등록문화재(문화재청 제2022-31호)로 고시됐다.

이에 따라 의왕시 철도박물관은 이번 철도차량 4건이 신규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13건의 국가등록문화재를 소장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국가문화재로 등록된 철도차량은 협궤철도인 수인선(수원-인천)과 수여선(수원-여주) 구간에서 1965년부터 운행된 ‘협궤 디젤동차 163호’, ‘협궤 객차 18011호’와 1969년부터 2001년까지 역대 대통령의 지역 순방 시 사용을 목적으로 운행된 ‘대통령 전용 디젤전기동차’, 그리고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터우형 증기기관차인 ‘터우5형 증기기관차 700호’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 소유자인 철도박물관과 협력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철도박물관을 방문해 의왕시의 소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철도박물관은 코로나 확산으로 작년 12월부터 임시 휴관 중이나 오는 11일부터 개관 준비에 들어간다.
엄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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